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이사 박진홍)는 전동공구 사용자들의 편의와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국내 최초의 전동공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쉬 툴박스(Bosch Tool Box)'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보쉬의 판매 제품정보와 GPS에 기반한 가까운 대리점 및 A/S 센터 찾기 서비스를 제공, 전문가뿐 아니라 초보자들도 손쉽게 보쉬의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해당 모바일앱은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보쉬' 또는 '보쉬 툴박스'로 검색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모바일을 활용해 전동공구를 보다 유용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작업의 능률을 올릴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전동공구 모바일 앱을 출시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와 기능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전동공구가 소비자의 생활 속에서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