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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강력한 중저음으로 최상의 음질을 재현하는 헤드폰 MDR-XB 시리즈 2종(MDR-XB920, MDR-XB610)을 출시한다.
MDR-XB920은 50mm의 초대형 드라이버를 통해 저음부터 고음까지 전 음역대를 생생하게 구현해 사용자에게 개성 넘치는 사운드를 선사한다. 특히 고급형 다이렉트 바이브(Direct Vibe) 구조를 적용해 진동판에서 발생한 모든 음을 사용자의 귀로 전달해 풍부한 사운드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또 강력한 출력 용량(3,000mW)과 무산소동 보이스 코일(OFC)을 사용하여 어떠한 출력에서도 안정적인 음을 구현한다.
MDR-XB920과 함께 출시되는 MDR-XB610은 40mm 드라이버를 탑재해 박진감 넘치는 저음과 안정적인 사운드를 재현한다. MDR-XB610 또한 고급형 다이렉트 바이브 구조를 적용, 후면 진동판에서 발생한 중저음 사운드가 무봉제 이어패드 중앙의 전면 챔버를 통해 이동하여 사용자의 귀에 완벽하게 전달해주기 때문에 풍부한 저음을 구현한다.
이 밖에도 코드 표면에 미세한 홈을 만든 톱니모양의 플랫코드를 적용하여 줄 꼬임 현상을 방지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