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와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스타와 함께 하는 고품격 여행 정보 콘텐츠 'TRUNQ스타의 여행가방'(이하 '트렁큐')을 온라인 독점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이번 '트렁큐' 콘텐츠를 통해 한국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새롭게 발견하고, 스타가 안내하는 여행 코스에 따라 색다른 봄나들이 계획을 세울 수도 있다.
현재 배우 윤계상의 '경북 풍류여행편'이 공개되었고, 배우 송중기가 친구에게 소개하는 '대구 프렌드십 트래블', 배우 장혁의 '경기 원마일트래블', 그룹 인피니트의 '부산 위시트래블', 배우 정겨운의 '전남 슬로우트래블', 그룹 초신성의 '리핏서울 트래블', 배우 채림의 '제주 힐링트래블'이 매주 월요일마다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다음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의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여행 정보를 찾는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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