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는 미국의 대규모 리콜 사태와 관련해 국내에서도 약 16만대를 리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또한 에어백 문제가 발생된 현대차 엘란트라(2011∼2013년 생산) 18만6254대도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
이와 관련해 정진행 현대차 사장은 "최대한 빨리 수습하도록 하겠다"며 "미국 시장에서 사태 장기화를 막는 데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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