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복합 서비스 체험 공간인 올레스퀘어가 'All-IP라운지'와 'Biz라운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먼저, 1층에 자리한 All-IP라운지는 안내 도우미 없이 고객이 스스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 All-IP가 구현된 스마트 홈의 미래상을 실제 집과 동일한 테마 공간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각 테마 공간은 아이디어 허브(Idea Hub, 거실), 버블 랜드(Bubble Land, 욕실) 등으로 명명됐다. 체험 공간에는 올레TV 스마트팩, 지니(Genie), 스파이더 랩탑, 기가 와이파이, 스마트홈 폰 HD, 모카페이 등 KT가 가진 All-IP 서비스를 곳곳에 배치해 고객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2층에 위치한 Biz라운지는 KT가 기업 및 글로벌 고객에게 실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회의 솔루션의 집결체라고 할 수 있는 미팅룸에서는 화상회의와 다양한 모바일 단말을 통한 회의가 가능하다.
더불어, 고객은 Biz라운지 중앙에 위치한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월을 통해 2층 공간에 있는 솔루션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사진을 찍어 방문객들과 공유하는 등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을 경험할 수 있다.
All-IP라운지 세미나실과 Biz라운지 미팅룸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올레스퀘어 홈페이지(ollehsquare.kt.com)를 통해 예약 할 수 있다.
KT 박혜정 마케팅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인 라운지형 홍보관은 KT의 All-IP 기술과 Biz 솔루션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그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향후 다양한 공간에 이를 접목해 재미있는 서비스 체험 공간을 지속해서 제공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IT와 공연 등 복합 문화 체험 공간인 올레스퀘어에는 현재까지 3백만 명 이상(일평균 3천여 명)이 방문한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번 홍보관 오픈으로 비즈니스맨, 대학생, 해외사업자, 투자자 등 방문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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