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서울패션위크 고태용 디자이너 컬렉션의 이색 오프닝이 화제다. 런웨이에 처음 등장한 아이템이 바로 자전거였기 때문이다.
'비욘드 바이시클' 자전거는 비욘드 클로젯의 유쾌한 패턴을 이용한 유니크한 구성의 내장 3단형 자전거로 라이프스타일에서 자신만의 독특함을 발산할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ANM 자전거의 비욘드 클로젯 콜라보레이션 자전거는 고급형과 보급형 두 가지 버전으로 판매 예정이며 예상 소비자 가격대는 고급형은 60~70만원, 보급형은 10만원 대이다.
또한 고태용 디자이너는 오는 4월 11일에 매회 서울 패션위크에서 가장 주목받는 디자이너를 선정해 그의 패션과 음악, 퍼포먼스를 결합한 콜라보레이션 행사로 유명한 제 4회 애프터 패션 위크(After Fashion Week) 에 초청되어 캐쥬얼하고 스타일리쉬한 무드에 소년감성을 담은 작품들로 DCM모델들과 함께 미니 패션쇼를 펼칠 예정이며 ANM 자전거의 콜라보레이션 자전거도 함께 참여 할 예정이다.
㈜에이모션 정문위 대표이사는 "젊은 층을 위한 패션 자전거를 추구한 이번 콜레보레이션 자전거가 패션위크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ANM 자전거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생활 속 즐거움과 가치를 찾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자전거를 통해 국내외 패션 자전거 라이더들과 즐거운 소통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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