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김선아의 '같은 옷 다른 느낌'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외국 모델과 비교해도 우월한 김선아'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시됐다.
김선아는 얼마 전 이태리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뇨나'의 옷을 입고 여성 매거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외국 모델과 김선아는 같은 디자인의 실크 드레스를 입고 있다. 김선아는 외국 모델에게도 지지 않는 우월한 비율과 완벽한 분위기로 품격 있는 봄 시즌 룩을 제안했다.
한편, '아뇨나'의 뮤즈가 되어 다양한 럭셔리 의상들을 소화해 낸 김선아의 화보는 매거진 <헤렌>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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