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국내 유일한 프랑스 영화 상영프로그램 '시네프랑스'의 오프닝이 4월 2일 화요일, 예술영화전용관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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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시네프랑스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감독 겸 배우 구혜선은 오프닝 행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루이까또즈 전용준 회장으로부터 'Cine France 2013'이 새겨진 루이까또즈 토트백을 선물 받아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에게 제공된 루이까또즈 2013 SS시즌 온라인(ON line) 토트백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백으로 금속 로고심볼장식이 포인트인 레이디라이크 스타일의 토트백이다.
2010년부터 4년 연속으로 시네프랑스를 후원하고 있는 루이까또즈는 지난 7년 동안 꾸준히 다채로운 프랑스 영화를 소개해왔던 시네프랑스 프로그램의 차별성과 우수성에 주목해 지속적인 후원을 결정하게 된 것. 이 외에도 프랑스 오리진의 루이까또즈는 디지털피스 2013 후원을 비롯해 프랑스문화원과 다양한 협업을 모색하는 등 한국과 프랑스 간의 문화 교류 증진에 앞장서오고 있다.
한편 '설렘, 프랑스 영화의 새로운 물결'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시네프랑스는 매주 화요일 저녁 아트나인에서 개막작인 '사랑은 타이핑 중!'을 시작으로 '쉐프',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 '해피 이벤트', '러스트 앤 본' 등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5편의 프랑스 신작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