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 및 HD 영상 재생기, HDMI 분배기, 유무선공유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영상/통신 전문기업 (주)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 www.iwevo.co.kr)은 최근 출시한 휴대용 무선공유기 '위보 에어큐브(WeVO AIRCube)'가 인천공항 면세점, 롯데백화점, 하이마트, 삼성디지털플라자 등에 입점됐다고 3일 밝혔다.
또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유선공유기와 '위보 에어큐브'를 연결하면 유선과 무선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의 무선공유기와 함께 사용하면 와이파이 공간을 더욱 넓혀줘 무선신호가 약하거나 음영지역에도 효과적으로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은 인천공항내 면세점, 롯데백화점, 하이마트, 삼성디지털플라자,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에서 손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디지털존의 심상원 대표는 "'위보 에어큐브' 무선공유기는 휴대가 용이해 해외 출장지 및 여행지 등에서 데이터비용 걱정 없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그런지 면세점에서 특히 더 관심이 많은 것 같다"며 "특히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손쉽게 구입도 가능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스마트폰 절반크기의 휴대용 무선공유기 '위보 에어큐브(WeVO AIR C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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