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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사장 김기범)은 국내 국책은행이 외화로 발행한 소매외화채권 중개 서비스를 실시한다. 소매외화채권은 신용도가 높은 회사들이 외국통화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만 발행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Uridashi 채권으로 불리며 개인투자자들의 인기가 높아 발행규모는 2012년에만 51조원에 이른다.
소매외화채권의 최소 가입 금액은 1000만원이며, 전국의 KDB대우증권 영업점에서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