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 기법이 안티에이징 보톡스 크림으로 '정말?'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4-02 11:06



1994년 노벨생리학상을 받은 연구 'G단백질의 발견과 그 활용법'이 안티에이징에 특별한 효과를 보인다는 결과가 있어 화제다.

G단백질이란 세포증식과정에서 호르몬과 기타 신경전달물질의 신호를 세포로 전달하는 매개체로 암치료연구 중 발견됐다.

암은 정상적인 세포가 주위의 조직상태와는 상관없이 무제한적으로 이상증식해 생명현상을 끊게되는 결과를 초래하는 질병이다. 구체적인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이상증식을 하는 원인을 찾던 도중 세포에 신호를 보내는 G단백질을 발견하게 되어 미국의 생리학자 마틴 로드벨 박사사 1994년 노벨생리학상을 수상하게 됐다.

생리학계 세기의 발견으로 현재 하버드 등의 아이비리그 대학에 생리학 필수이수과정으로 채택되기도 한 연구가 엉뚱하게도 피부 노화방지에 특별한 효과를 보인다는 결과가 도출됐다.

세포에 신호를 보내는 G단백질이 진피층 아래 활성화 되어있을 경우 세포회복에 놀라운 효과를 보여 마틴 로드벨 박사가 수상 2년 후인 1996년 코스메틱 회사를 설립한것이 바이오큐 테크놀러지로 미국과 유럽등지에서 한때 노벨생리학 수상자가 갑자기 화장품 회사를 차려 각종 언론과 잡지등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국내에 정식으로 유통되지 않은 브랜드라 생소하지만 미국, 유럽 등지의 셀러브리티들이 애용하는 화장품으로 특히 제시카 파커, 할리베리, 줄리아 로버츠등이 여러잡지에서 애용하는 브랜드로 항상 이야기하여 보톡스 효과를 보이는 강력한 안티에이징 화장품으로 해외 여러 잡지에서 소개되고는 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 홈쇼핑 "샵 채널"에서 브랜드 독점계약을 맺고 판매중이며 한국은 정식론칭이 진행중에 있다.

정식 론칭 진행시 써보고 결정할수 있는 환불보장 조건으로 초기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본품을 구입하면 동봉된 샘플을 먼저 사용후 마음에 안들시 명시된 기간안에 100% 환불보장이 들어가는 합리적인 판매형식을 취하게 된다. 4월 초 한국 정식론칭 예정으로 바이오큐를 검색할 경우 프로모션 내용과 세포단위서부터 피부 재생을 유도하는 기술 등의 바이오큐 브랜드 정보를 얻을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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