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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그룹의 의자전문브랜드 시디즈(www.sidiz.com)가 KBS N SPORTS에서 활약하고 있는 야구여신 최희 아나운서, 축구여신 정인영 아나운서와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시디즈 본사와 안성 공장에서 2가지 버전의 광고를 촬영했다. 최근 유튜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할렘쉐이크를 패러디한 시디즈쉐이크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광고에서 최희, 정인영 아나운서의 섹시댄스가 주목된다. 티저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될 정도로 본 CF를 기다리는 남성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디즈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idizchair)에서는 티저광고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4월 2일부터 '최희의 T50의자 VS 정인영의 T50의자'라는 콘셉트으로 3차에 걸친 메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T50 화이트 시리즈 런칭을 기념, 고가의 모델인 T50 시리즈를 대량 경품증정 할 계획이다.
시디즈 관계자는 "최희, 정인영 아나운서의 신선하고 지적인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계속해서 디자인과 편안함에 주력해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스포츠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아나운서들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할렘쉐이크 패러디 광고는 KBS N SPORTS를 통해 오는 4월2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