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판매 1위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 후쿠토메 히토시)는 지난 20일 폐막한 '제39회 중앙음악콩쿠르'에서 야마하 그랜드피아노가 참가자 73%의 선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한편, 야마하는 콩쿠르 현장에 수석조율사를 상주시켜 참가자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야마하상'을 제정해 우승자에겐 부상으로 야마하의 최고급 업라이트 피아노 'U1'을 수여하는 등 콩쿠르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후쿠토메 히토시 대표는 "오래된 역사를 가진 중앙음악콩쿠르를 통해 유망한 젊은 연주자들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후원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참가자들이 야마하 피아노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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