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코레스, 그리스에서 온 피부 영양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3-22 09:55 | 최종수정 2013-03-22 09:55


한국 뷰티시장만큼 난다긴다하는 브랜드들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는 곳이 있을까. SNS의 발달 등으로 인해, 한국 시장은 그 어느곳보다 변화무쌍하다. 제품에 대한 입소문이 빠르고, 스마트한 소비자들의 정보 수집력은 관계자들도 놀라게 할 정도다.

이 시장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브랜드가 바로 코레스다. 그리스에서 온 고품격 화장품이다. 코레스는 모든 제품의 포장에 세계 최초로 포뮬라의 자연 성분 함유율, 사용된 성분과 사용되지 않은 성분의 표시 등을 통하여 제품의 포뮬라 팩트를 공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고룰 수 있도록 보장했다.

이중 이번에 리뷰단이 도전한 제품은 이중 '블랙파인 퍼밍데이 크림'이다. 피부 탄력 증가에 도움을 주고 수분, 영양 공급에 효과적인 데이 크림이다.

'블랙파인 퍼밍데이 크림'의 주성분은 블랙파인이다. 피부를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탄력을 높여준다는 제품이다.

실제 체험을 해본 리뷰어 민나미씨는 "처음엔 제품에 대한 믿음보다 호기심이 더 컸다"며 꼼꼼리뷰단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민나미씨는 올해 30대 후반에 접어든 가정주부. 30대 초중반일때만 해도 '피부 좋다'는 말을 인삿말처럼 들었다. 메이크업을 거의 안하고 다녀도 '20대인줄 알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타고난 피부가 좋은 편. 그런데 불과 몇년 사이에 피부 색깔이 어두워지고, 주름도 생겨나서 거울을 볼 때 마다 한숨이 절로 나온다. "사실 그간 난다긴다하는 명품 브랜드들은 거의 다 써봤다"는 민씨는 "눈에 띄게 드라마틱한 효과를 본적은 거의 없다"고.

그렇다면 코레스의 '블랙파인 퍼밍데이 크림'은 어떨까. "일단 함유성분이 마음에 들었다"는 민씨는 "처음 뚜껑을 열어보고 생갭다 쫀든쫀득한 느낌에 놀랐다. 손으로 찍어보니 아주 소량만 따라 오더라. 얼굴에 바를를 šœ도 천천히 스며드는 느낌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블랙파인 퍼밍데이 크림'의 성품은 피부 지질층을 회복하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켜 주는 블랙티, 피부 수분공급 보고 재생을 도와주는 HYALURONIC ACID, 피부 지방질의 생산을 촉진해 피부를 매끄럽게 도와주는 SOYA BEAN AND WILD YAM 등이다.

"자기 전에 바르고 잤다. 다음날 아침 얼굴을 만져보고 깜짝 놀랐다. 워낙 극건성이라 아침에 일어나면 피부가 약간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번엔 아침까지도 촉촉하더라"고 평가한 민씨는 "일주일정도 쓰고서 큰 효과를 자신하기엔 이르지만,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감이 높다. 무엇보다 피부가 좀 쫀쫀해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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