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판매 1위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 후쿠토메 히토시)는 지난 2월부터 전국의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2013 야마하 교회음향악기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기독음악인연합회 회장 함춘호를 비롯하여 이삼열, 김진 등 교계에서 유명한 전문 음악인들이 강의를 맡았고, 정규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국내 최고의 문화사역단체인 '마커스(www.markers.kr)'를 중심으로 공개 저녁 집회가 진행돼 많은 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후쿠토메 히토시 대표는 "보다 감동적인 교회 예배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교회 성장을 위한 진정한 동반자로 거듭나기 위해 이와 같은 행사를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