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탭북 홍보대사임을 자처했던 개그맨 노홍철과 함께 '탭북송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참여 방법은 자신만의 '탭북송'을 영상으로 촬영해 참여자의 유튜브 계정에 영상을 업로드한 후,
LG전자 이벤트 페이지(www.lge.co.kr/tabbooksong)에 참여정보 및 영상 URL을 입력한 후 공유하면 된다. 오는 4월 30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페이스북 '좋아요' 투표와 내부 심사를 각각 50%씩 합산하여 5월 10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총 10명에게 LG 탭북을 증정할 계획이다.
영상 속에서 노홍철은 톱 연예인이 되기 전, 스트리트 인터뷰를 진행했던 닥터노 컨셉을 살려 길거리로 나가 시민들에게 직접 '탭북송' 1:1 교습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콘테스트 가이드 영상과 LG 탭북의 기능을 상징화한 '토글댄스'도 선보였다. '토글'은 단순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을 의미하며, 노홍철은 이 용어를 살려 유쾌한 댄스를 직접 시연했다. 이 외에도 평소 박치, 몸치로 유명한 노홍철의 촬영 히스토리를 담은 NG 영상도 같이 공개되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노홍철의 이런 특별한 활동은 LG전자 이벤트 페이지(www.lge.co.kr/tabbooksong)에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컨텐츠를 즐기는 차원을 넘어서 새로운 제작물로 재탄생시키는 적극성까지 띄고 있다"며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LG 탭북의 홍보대사를 자처하는 개그맨 노홍철씨 못지 않은 독특한 크리에이터가 많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