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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가 KLPGA에서 활약 중인 국내 정상급 여성프로골퍼 김하늘, 양수진, 이정화 선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하는 계약식을 13일 판교 한컴사옥에서 체결했다.
한컴은 국내 정상급 프로 골퍼들을 홍보대사로 선정한 것을 계기로 올 한해 출시되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제품의 본격적인 마케팅에 시동을 걸게 되었다. 한컴은 올 한해 대표 제품인 '한컴오피스', 모바일/클라우드 오피스인 '씽크프리'의 신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디지털 이미지 편집 소프트웨어인 '이지포토' 등 소비자들의 편의를 높인 제품 출시 역시 앞두고 있다. 한컴은 이와 같은 신제품의 적극적 고객 마케팅과 기업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사용자들에게 친근하고 전문적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스포츠 스타들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유망 선수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 대회 출전으로 기량을 높여가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업 브랜드 가치 상승도 기대하고 있다.
한컴은 올해 다각적인 제품과 시장 확산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는 종합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