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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프레시안, '화요비를 울린 달걀말이, 나만의 비법 공개하기' 페이스북 이벤트 실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3-13 11:27


CJ제일제당 프레시안(대표이사: 김철하)은 오는 3월 15일까지 올리브TV의 스타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이하 마셰코 셀럽)와 함께 '화요비를 울게 만든 달걀말이, 나만의 비법 공유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프레시안이 소비자들에게 '마셰코 셀럽' 도전 메뉴를 직접 재현해보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레시피 비법 공유를 통해 소비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됐다.

특별히, 이번 이벤트의 주제로는 지난 8일, '마셰코 셀럽' 3회에서 평소 센스있는 요리실력으로 소문난 화요비를 울게 만들었던 화제의 메뉴, '달걀말이'가 선정됐다.

이날 화요비는 '달걀 10개로 10분 안에 달걀말이 만들기' 라는 탈락 미션 앞에서, 시간에 대한 압박과 심리적 부담감으로 인해 결국 방송 진행 도중 눈물을 보였다. 이 같은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타며 '마셰코 셀럽' 3회 방송 이후 화요비의 눈물 에피소드와 함께 '달걀말이' 메뉴 또한 화제가 된 것.

오는 3월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CJ제일제당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Jcheiljedang)에서 응모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완벽한 달걀말이를 만드는 비법 혹은 나만의 특색 있는 달걀말이 레시피를 인증샷과 함께 페이스북에 게재하면 댓글 수, 공유 수, 내부 평가 등의 기준으로 심사해 최종 10명을 선정, 이들에게는 다양한 프레시안 브랜드 제품들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당첨자는 CJ제일제당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셰코 셀럽' 3회에서는 마셰코 시즌1 우승자, 대한민국 최초의 마스터 셰프 김승민씨가 출연, 풀어지지 않고 촘촘히 감겨져 있는 '프레시안 알짜란'으로 만든 완벽한 계란말이를 선보였다.

CJ제일제당 프레시안 김두진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이벤트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레시피 비법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프레시안 역시 소비자들과 더욱 친밀한 유대관계를 맺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프레시안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트렌디한 레시피 정보와 새로운 식문화를 전달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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