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www.savezone.co.kr)은 오는 12일(화)까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의미로 '사은大축제'를 진행하여 국내최저가에 봄 상품을 선보이고 다채로운 사은품까지 증정한다.
경기 광명점은 '봄향기 가득한! 통 크게 준비한 초특가전'을 진행하여 유명스포츠브랜드 프로스펙스의 봄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여 티셔츠는 1만9천5백원에, 트레이닝바지는 2만7천5백 원에, 아동화와 러닝화는 각각 3만9천원, 6만9천5백 원에 판매한다.
또한, 인기아웃도어브랜드 콜핑의 전 품목은 최대 70% 할인하여 등산티셔츠와 등산바지를 각각 2만9천원에 선보인다. 그 밖에 '인기아동 새봄맞이 깜짝세일전'에서는 에스핏과 프레리비츠의 봄 상품 전 품목을 최대 70% 할인하여 티셔츠와 바지를 1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프레리비츠의 원피스를 1만5천원에 내놓는다.
또한 실용적이고 세련된 마리끌레르의 서류가방은 1만5천원에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화정점은 LG패션 멀티종합관을 오픈 하여 질스튜어트, 모그, 닥스, 마에스트로 등 LG패션의 다양한 인기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경기 부천점은 '트레이닝복 페스티벌'을 진행하여 인기스포츠브랜드 프로스펙스와 컨버스의 가볍고 스타일리쉬한 여성 트레이닝복세트를 각각 6만3천원, 6만9천원에 판매하고, 르까프와 아디다스의 남성 트레이닝복세트를 각각 8만3천원, 11만1천원에 선보인다.
그 밖에, '신사 정장 페스티벌'에서는 폴메이져와 트레몰로의 남성 정장을 각각 9만원, 12만원에, 지이크파렌하이트와 바쏘옴므의 정장을 각각 19만9천원에 내놓는다.
이 밖에도, 세이브존 전 지점은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세이브존 상품권부터 키친 타올, 세제용품 등 다양한 생필품을 증정하는 사은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매주 새로운 주제로 선보이는 세이브존의 각 지점별 자세한 할인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www.savezone.co.kr)의 인터넷 전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