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영업자들이 오는 3월 1일부터 대규모로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나선다.
이들 단체는 이번 주부터 모든 영업장에 일본 제품은 사지도 팔지도 말자는 '불매운동 스티커'를 부착하고 소비자들의 참여도 독려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불매운동에는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을 비롯해 직능경제인총연합회, 유권자시민행동, 한국시민사회연합 공정거래감시본부,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사회체육진흥회,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등이 참여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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