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운영하는 네이버가지난 7일 아이폰 버전 캘린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 출시 하루 만에 앱스토어 무료 앱 부문 1위, 생산성 카테고리 1위를차지하며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네이버 캘린더앱은 PC웹 캘린더와 동기화 되어, 이용자는 PC에서도 일정을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 분실과교체 시에도 일정을 유지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 아이폰용메일앱에 이어 캘린더앱이 출시 되면서, 아이폰 이용자들도 모바일로 '네이버웍스(works)[1]'를사용할 수 있게 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