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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복지정책 강화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뜬다"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2-07 10:58 | 최종수정 2013-02-07 10:58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복지정책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면서, 2014년까지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배치 의무화와 7000여명 인원 확충으로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수요도 함께 증가할 전망이다.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센터, 지자체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 학교 상담사, 정신보건복지사, 국가복지정책분야 연구원 등 다양하게 진출 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소지자는 공무원 시험 응시 시 가산점이 부여되고, 각 지방자치단체의 학교 왕따 및 재소자 문제해결을 위한 교정직 신설 등으로 인해 인력수요가 확대 될 전망이다.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및 학점은행제를 통해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학습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학점은행제 전문교육기관인 웅진패스원은 사회복지사 2급 취득과목을 100% 보유하고 있으며, 시?공간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학습이 가능해 수강생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웅진패스원 관계자는 "복지정책 확대에 따라,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을 원하는 수강생 문의가 늘고 있다"며, "다른 기관에는 없는 총 7개월, 단기취득과정인 Passone Class면 누구나 쉽게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학 전공필수 10과목과 전공선택 4과목, 총 14과목을 이수하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무시험으로 취득할 수 있다. 웅진패스원에서는 2013년 1학기 3월 개강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단기간 내 자격취득을 원하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수강료 50% 할인 및 실습과목 연계, 상품권 등을 제공하고 있어 수강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웅진패스원 사회복지평생교육원 홈페이지(welfare.passone.net)를 통해 가능하며, 1:1 전담플래너를 통해 학습설계를 무료 제공 받을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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