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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이 7일 아난티 클럽 서울에서 '발렌타인 스노골프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렌타인은 2008년부터 국내 유일 유러피언 투어인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매년 4월에 개최하는 '발레타인 챔피언십'에 이어 겨울에도 골프를 사랑하는 발렌타인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발렌타인 & 아난티 스노골프'를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발렌타인은 지속적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노골프는 17세기 유럽에서부터 이어온 겨울 스포츠로 발렌타인과 아난티 클럽 서울은 지난 1월 5일부터 2월 7일까지 소비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중이다. '발렌타인 & 아난티 스노골프'는 일반 정규 잔디 골프 코스 보다 30% 짧지만 단단하게 다지고 얼린 눈으로 페어웨이와 홀을 만들어 총 5홀 규모로 진행되며, 코스는 잣나무 코스 1번부터 5번까지이며 깔때기 홀을 포함해 스릴을 더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