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마케팅 역량을 결집하고, 미래 성장사업의 R&D 강화 및 실행력을 높이는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
전략기획부문을 신설해 전략과 재무기능을 통합하고 전사 컨트롤 타워 기능 집중, Telco Biz의 Transformation, 성장전략의 추진, 투자회사간 시너지 제고 등으로 미래 성장의 실행력을 높일 예정이다.
조직 개편과 함께 이루어진 인사에서는 주요 직책자의 보임변경을 통해 변화와 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투자회사와의 교류 확대를 통해 범 SKT群의 응집력을 강화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