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YKBnC(대표 윤강림, www.sbaby.co.kr)는 2월 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23회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서 한부모가족 시설인 구세군 두리홈에게 육아용품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YKBnC 윤강림 회장은 "YKBnC는 국내 대표적인 유아용품 기업으로서 한부모 가족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이들이 행복한 육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와 같은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YKBnC는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와 한부모 후원 협약식을 체결, 전국 10여 개 한부모가족 및 미혼모 유관시설에 650만원 상당의 유모차 및 아기띠를 기증한 바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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