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2월 6일 설 명절을 맞아 전국 24개 복지기관에 '설맞이 행복나눔성금' 총 6000만원을 전달했다.
SPC그룹은 2003년부터 매년 설날과 추석에 행복나눔성금 전달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 이번 행복나눔성금은 작년 5월 SPC그룹과 자원봉사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온 16개 복지기관과 각 사업장 인근의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SPC그룹 관계자는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보다 뜻 깊은 명절을 보내고자 성금 전달과 행복나눔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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