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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착한 가격+프리미엄 구성’으로 설 선물세트 승부수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2-06 12:23


식품전문기업 SPC그룹은 연이은 불황과 짧은 설 연휴로 합리적 설 선물구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착한 가격과 고급스런 구성의 선물세트로 소비자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민족 고유의 명절인 만큼 '새해 복 기원', '장수기원', '떡국대접' 등의 의미를 담아 선물하는 사람들의 정성이 전해지도록 기획했다.

▲ 파리바게뜨_'福'인장 찍어 차별화, 1만원 대에 구입가능

파리바게뜨는 복주머니를 전하며 새해 복을 기원하던 풍습에 착안, 설 선물세트를 구성하는 제품 하나하나에 '福' 인장을 찍어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명품 도라야끼'와 '복을 담은 만주세트'가 바로 그것. 특히 1만원대에 만날 수 있어 합리적이다. '명품 도라야끼'는 보름달 모양을 한 미니 팬 케이크에 찰떡 또는 밤 한톨을 통째로 넣어 단팥과 함께 풍성한 맛을 구현했다. '복을 담은 만주세트'는 달콤한 밤앙금, 상큼한 유자앙금이 들어간 만주로 부드럽고 촉촉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각 16,000원, 18,000원.

▲ 파리크라상_장수기원 '바움쿠헨' 구성과 사이즈에 따라 선택폭 다양화

파리크라상은 나무의 나이테 모양으로 만들어져 장수기원 의미를 담은 '바움쿠헨'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최고급 원료만을 사용하여 숙련된 기술자가 한겹씩 정성을 다해 구워낸 제품으로 '바움쿠헨 오리지널'은 14,000원, '11겹의 작은 바움쿠헨 세트'는 16,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또한 바움쿠헨이 포함된 구움과자세트도 1~4만원대로 사이즈별로 구입할 수 있다.

▲ 빚은_1~3만원대 정성담은 떡국 한 그릇으로 감사인사.

떡 카페 브랜드 빚은에서는 색다른 설 선물세트로 소비자를 유인한다. '새해 떡국 한 그릇 대접으로 감사를 전한다'는 의미에서 떡국 떡과 즉석한우사골곰탕을 함께 세트로 묶었다. 또한 흰색 보자기로 정성껏 포장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 이외에도 다양한 빚은 제품으로 구성할 수 있는 '정성담은 보자기세트'는 1~3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의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연이은 불황에 많은 분들이 선물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고급스러운 패키지, 풍부한 구성, 착한 가격으로 준비한 SPC 그룹 설 선물세트를 통해 주고받는 온정이 가득한 설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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