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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대표 류긍선, 최병우)과 BC카드(대표 이강태)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바코드결제 서비스에 카드결제를 추가 할 예정이다.
휴대폰결제와 직불결제를 선보여 온 다날의 바코드결제 서비스 '바통'은 이번 제휴를 통해 카드결제를 새롭게 탑재하게 된다. 이에 따라 모든 BC카드 회원은 바통 애플리케이션에서 생성한 일회용 바코드를 가맹점 바코드 리더기로 인식하기만 하면 사전 등록해 놓은 카드에서 바로 결제 가능하다. 특히 바코드결제 시 휴대폰결제, 은행 계좌이체, 신용/체크카드 등 고객이 원하는 결제수단을 입맛대로 선택 수 있어 편리하다.
다날 관계자는 "다날이 최초로 선보인 바코드결제 '바통'은 휴대폰결제와 직불결제, 카드결제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추가하며 고객의 결제수단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며 "다양한 결제 업체와의 제휴를 진행해 '바통' 바코드결제를 모바일 시대를 선도해가는 전자지갑으로 성장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