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지마켓(www.gmarket.co.kr)이 오는 11일까지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
5일에는 '마미포코 팬티형 기저귀(38P*4팩+18P*1팩)'를 4만4900원에 3000개 한정수량 할인판매 한다. 6일에는 '푸고 보온 보냉 빨대컵'을 일반 소비자가에서 44% 할인한 1만9600원에 300개 한정수량 판매한다. 지마켓은 그 동안 해당 코너를 통해 '스토케 유모차'(99만원), '퀴니 제프 엑스트라 절충형 유모차'(29만9000원) 등 다양한 인기제품을 선보인바 있다.
또 '베이비페어 슈퍼스타6' 코너를 통해 최신 트렌드와 편의성을 고려해 엄선한 6가지 제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출산유아용품 쇼핑을 지원하는 각종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쿠폰에 응모하면 발급당일 해당 상품 구매 시 최대 5만원 할인 받을 수 있는 2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매일 선착순 3천명에게는 최대 2만원까지 중복할인 받을 수 있는 2% 슈퍼쿠폰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유모차, 카시트, 장난감 등 일부 품목 구매 시 할인 받을 수 있는 각종 쿠폰을 지급한다. 지마켓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받은 쿠폰의 일련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지마켓 출산/유아용품/임부복 카테고리에서 2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2천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베이비페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베이비페어 스티커를 모으면 푸짐한 경품에도 응모할 수 있다. 매일 이벤트 출석만해도 스티커 1장을 받을 수 있고, 1만원 이상 구매 시 3장, 10만원 이상 구매 시 30장을 받을 수 있다. 스티커 30장 이상을 모아 응모하면 한 명을 추첨해 1년치 기저귀 비용으로 '지마켓 선물권 100만원'을 지급한다. 15장 이상은 '에어워셔'(5명), 5장 이상 모아 응모하면 'G마켓 선물권 1만원'(100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지마켓 영유아팀 이재원 팀장은 "오프라인 베이비페어에 가지 않아도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육아용품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접하고, 관련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육아용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크고 수요도 많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지마켓 홈페이지에서 '베이비페어'를 검색하면 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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