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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 음악이 흐르는 황토힐링캠프가 선보여 눈길을 끈다.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문을 연 '장용의 황토힐링캠프'가 그곳. 방송인 장용(49)이 최근 기존의 '황토장수촌'에 '웃음'과 '음악'을 접목시켜 '황토-힐링-해피 그리고 즐거움' 이란 모토 아래 '몸 살림, 마음 살림, 행복한 살림' 이란 슬로건을 담아 미래형 힐링캠프를 선보이고 나선 것.
최근에는 해외까지 소문이 나면서 오는 4월부터는 중국 일본 등 동남아 관광객들의 체험코스로도 예약돼 있다는 후문이다. 장용의 황토힐링캠프(www. 3Hfun. com):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323-8. (031) 773-3888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