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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최고 스펙 블랙박스 뭔가 봤더니…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2-04 11:01



미동전자통신(개발/생산)과 두코(마케팅/판매)가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블랙박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Ⅱ(Urive AlbatrossⅡ)'를 출시한다.

국내 최초로 LCD모니터를 지원하는 블랙박스 제품으로 지난 약 1년 4개월 간 20만대 이상이 판매되면서 소비자와 업계에서 주목을 받았던 프리미엄 블랙박스 제품인 '알바트로스 I'의 후속제품으로 출시됐다.유라이브 알바트로스Ⅱ는 LCD모니터 제품 중 최고의 스펙과 기능을 지원하는 게 특징. 국내 최초로 전방 Full HD ? 후방 HD화질과 800X480의 고해상도 LCD를 지원하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에어터치' 기능을 통해 운전 중에도 가벼운 손짓 하나로 LCD화면을 켜거나 강제저장을 할 수 있다.

또 최초로 선보이는 PIP (Picture In Picture)기능은 LCD화면 내 전, 후방화면을 손가락 드래그로 쉽게 전환이 가능하다.

다양한 아이디어 기능도 눈에 띈다. 전/후방 카메라에 모두 시큐리티 LED를 장착해 차량의 뒤에서도 블랙박스가 설치되어있음을 알릴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Shock센서를 채용하여 충격감지 기능의 센서가 보다 더 강화됐다.

이밖에 망치로 두드려도 깨지지 않는 강화보호필름, 4칼라 카드리더기, 금색인쇄 SD카드, 배터리방전차단 장치, 상황별 저장용량 비율조절기능 등 부가적인 최고 사양의 부품들로 견고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

강창동 ㈜두코 대표는 "유라이브 알바트로스Ⅱ는 국내 전 제품을 통틀어 최고의 사양과 최선의 사용편의성을 지닌 블랙박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며 "향후 시장지향적인 기술, 제품개발을 통해서 기능성과 편의성 두 가지를 모두 잡아 최고 사양의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이 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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