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네트워크 전문기업 디링크 코퍼레이션은 현재 디링크 코퍼레이션 동북아시아 사장으로 재직중인 장치아쥐씨가 디링크코리아(유) (www.d-link.co.kr) 지사장으로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장치아쥐 지사장은 "802.11ac, 스마트빔, 통합관리형 제품 등 과 같은 최신기술을 선도적으로 먼저 한국 시장에 출시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최신 기술에 민감함 한국소비자들의 니즈만족과 제품 차별화를 통한 2013년 한국시장 공략에 주력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링크는 지난 2004년에 한국에 연락사무소를 설립해 처음 진출했으며 지난 2011년에 유한회사로 디링크코리아 법인을 정식 출범시켰다. 디링크는 과거 25년간 소호, 중소기업(SMB), 통신(Telco) 및 대기업(Enterprise) 시장 등 다양한 마켓에 비즈니스 네트워킹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네트워크기업으로 전세계 67개국 190개의 지사를 통해 디링크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2년 가트너 발표-세계 단독형 무선AP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약 11억달러(약 1조원)의 매출을 달성한 글로벌 네트워크 기업이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디링크코리아 장치아쥐(Chang, Chia Jui) 신임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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