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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배달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가 29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환아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기금' 1억원을 전달하고, 도미노피자 CF 모델 수지, 정일우와 함께 '희망나눔 피자파티'를 진행했다.
한편 행사를 위해 병원을 방문한 도미노피자 CF 모델 수지와 정일우는 오광현 회장과 함께 거동이 어려운 소아과 병실을 찾아 환아들에게 피자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어린이병원 1층 아뜨리움에서 입원 및 방문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현장에서 구운 피자를 나눠주는 '희망나눔 피자파티' 행사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