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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 가맹점 신메뉴 창작 경연대회 실시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3-01-29 15:45 | 최종수정 2013-01-29 15:45



샤브샤브 브랜드 채선당(www.chaesundang.co.kr)이 가맹점주와의 소통과 유대관계 강화의 일환으로 '채선당 가맹점 신메뉴 창작 경연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선당 관계자는 "'가맹점을 반드시 잘 되게 해줘야 한다'는 경영방침에 초점을 맞춰 '2013년 채선당 가맹점 신메뉴 창작 경연대회'를 실시한다. 금번 이벤트를 통해 전국의 300여명 가맹점주에게 채선당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신메뉴 개발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선당은 서울, 경기 지역을 비롯해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등 전국 각지의 지역별 특산물을 활용해 지역의 고유한 특색과 조화를 이루는 참신하고 다양한 가맹점주표 레시피들이 선보여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맹점 신메뉴 창작 경연대회를 통해 선정된 메뉴가 출시될 경우, 해당 가맹점주의 이름과 가맹점명을 메뉴판에 표기하여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창작대회 접수는 오는 2월 25일까지이며, 참가 분야는 샤브샤브 및 월남쌈 분야와 특선메뉴 분야(안주, 어린이메뉴, 계절 메뉴) 총 2가지이다. 심사는 1차, 2차에 걸쳐 진행되고,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실제 요리 경연을 진행할 2차 경연 진출팀 6개를 가린다. 2차 요리 경연을 통해 최종 선발된 최우수상 1명에게는 명판과 상금 300만원, 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 장려상 4명에게는 상금 각 50만원이 주어지며, 수상작 중 실제 상품화가 될 경우 50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최종 발표는 3월 15일이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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