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유학생, 해외체재자 및 증여성 송금에 수반되는 외국환은행 지정과 관련해 '2013 외국환 거래은행 지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또한, 행사기간 중 유학, 해외체재자 거래를 지정하는 송금 고객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3만원)을 총 100 명에게 지급한다.
이밖에도 외국환거래지정(유학, 해외체제자, 증여성)을 하고 행사기간 중 해외송금액이 미화 1천불 상당액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3 명에게 추첨을 통해 최신 갤럭시카메라(80 만원상당) 1대, 아이패드미니(60만원 상당) 2대, 문화상품권(3만원) 100명에게 경품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증여성 송금을 위한 외국환 거래은행 지정은 매년 12월말로 종료되어 계속적인 송금거래를 희망시 매년 1회 외국환 거래은행을 지정해야 한다."며,"풍요와 건강을 상징하는 계사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고객들에게 해당 법규의 안내와 함께 다양한 경품 및 Yes Point 지급으로 소중한 고객분들께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