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뷰소닉'의 국내 수입원 ㈜엠앤티가 모든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22인치의 풀HD 대형 스크린으로 직접 구현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모니터 'mytab Smart 22(이하 마이탭 스마트 www.mytab.co.kr)'를 출시했다.
모니터 두께는 2cm로 얇고, 다양한 각도로 조절이 가능한 슬림업다운 방식의 디자인을 채용해 사용 공간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제품 후면의 슬림스탠드를 제거하면 벽면 및 탁상용 모니터 거치대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일반 랜연결, 블루투스, 와이파이 등의 다양한 네트워크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디지타이저 태블릿 및 카메라 연결을 통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고, 듀얼코어(Dual Core OMAP 4 / 1G Hz) 기반의 CPU, 멀티 터치, 높은 해상도(1080p), SRS 3D사운드를 지원한다.
제품 전방에 1.3M픽셀 카메라와 SRS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해 인터넷 기반 화상통화 및 사진, 동영상 촬영 등 이미지 및 영상기반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도 사용할 수 있다. '마이탭 스마트'는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OS를 탑재하였고, 기본 메모리 8GB, 최대 32GB(Micro SD)까지 확장할 수 있다. USB슬롯(2개), USB호스트, Mini HDMI, Micro SD, RJ45 랜케이블, 헤드폰 단자와 유무선 키보드 및 마우스, 윈도우8 터치 기능도 지원한다. 제품가격 69만9000원(부가세 포함)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