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 www.lotteimall.com)이 전용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초등학생 학습 보조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home-learn)' 서비스 상품을 론칭했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초등학교 교사 90% 이상이 사용하는 수업 보조 시스템 '아이스크림'을 운영하는 시공미디어가 제공하는 서비스. 교육 콘텐츠를 학생들이 전용 태블릿PC를 통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또 동영상, 강의, 만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장점이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매달 12만원 대에 1년간, 9만원 대에 2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 학습기기, 콘텐츠 등 무상 유지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롯데홈쇼핑 생활인테리어팀 김태현 MD(상품기획자)는 "아이스크림 홈런은 보고 듣고 쓰고 말하며 오감으로 학습하는 신개념 교육 서비스"라며, "스마트한 교육방법을 원하는 학부모와 아이를 동시에 만족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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