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추운 겨울 반려견의 민감한 피부와 건강을 위해 꼭 챙겨야 할 펫푸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12-14 09:47


춥고 건조한 겨울날씨로 인해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람뿐 아니라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겨울철, 털이 짧은 단모종이나 미용 직후에는 실내에서 생활하더라도 보온성을 겸한 활동성이 좋은 옷을 입혀주고, 발을 보호할 수 있는 신발도 반려동물의 건강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특히 과도한 난방으로 인해 실내가 건조하게 되면, 예민해지는 사람의 피부와 마찬가지로 반려견 역시 피부 각질이나 털 빠짐 등 피부 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습도를 충분히 유지시켜주고 피부와 털에 좋은 오메가지방산 등이 풍부한 펫푸드를 급여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는 반려동물의 경우, 겨울철에 활동량이 줄어들게 되므로 펫푸드의 1회 섭취량을 조절해 주는 것이 좋다.

세계적인 펫푸드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www.purina.co.kr)'는 이런 겨울철 불청객과 같은 변화로 고생할 수 있는 반려견을 위해 No.1 챔피언 푸드 '프로플랜(PRO PLAN)'의 '프로플랜 알러지성 피부와 장(PRO PLAN Sensitive Skin& Stomach)' 제품을 제안한다.

'프로플랜 알러지성 피부와 장'은 영양섭취가 불균형하거나 영양소 흡수가 잘 되지 않을 경우에 '지나친 긁음', '핥기', '털 빠짐' 과 같은 알러지성 피부염이나 '구토', '설사'같은 소화질환을 겪을 수 있는 반려견을 위한 제품이다. 풍부한 오메가 3 지방산과 소화흡수율이 높은 고품질의 엄선된 단백질 원료를 함유해, 겨울철 피부가 민감한 반려견에게 최적의 영양을 공급해준다.

또한 영양소와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엄선된 재료의 순살 연어가 피부 염증 유발을 줄여주고, 풍부한 오메가 3 지방산과 비타민, 리놀렌산, 아연 성분이 겨울철에도 건강한 피부와 털로 가꿔준다.

한편 '프로플랜'은 세계 3대 반려견 국제기구인 '미국애견협회(American Kennel Club, AKC)'에서 선정하는 2011 미국 챔피언 100마리 중 88마리가 먹는 'No.1 챔피언 푸드'다. 반려동물의 품종 별 크기와 연령 단계, 다양한 여건 등에 맞춰 과학적으로 세분화한 완전영양식으로 각 시기마다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갖추고 있다. '프로플랜'은 영양학자, 수의학자, 행동학자, 제조기술자 등 전세계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전문가들의 연구로 개발된 펫푸드로, 전세계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프로플랜 랠리 투 레스큐(www.rallytorescue.org, Rally to Rescue)'에서는 전세계 반려동물의 구조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리서치 및 재정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소비자 상담실 080-239-0320)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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