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사내 개발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 개발자 경연대회 '코드크래프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티몬은 이미 지난 5월에도 리빙소셜 본사 개발팀과 함께 '해커톤'이라는 개발자 행사를 진행해 한국 IT 기술력의 위상을 떨친 바 있다. 1회 리빙소셜 해커톤은 국가간 벽을 뛰어넘는 IT 기술과 아이디어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보다 진화된 소셜커머스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시키려는데 의의가 있다.
티켓몬스터 박상진 R&D 센터장은 "티몬은 그동안 숨은 개발 인재들을 발굴하고 창의적 아이디어와 역량을 키우는 데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사내 개발환경을 더욱 개선함으로써 IT강국의 모태가 되는 개발자들이 좀더 창의적 환경에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들을 많이 발굴할 것이다"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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