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케익은 직영점 중심으로 실시하던 컴패션 프렌즈샵을 다음달 전 매장으로 확대한다.
한스케익은 1997년 서울 양재동에 공장을 설립, 까페와 호텔 납품을 시작했다. 2010년 법인설립으로 체계적인 케이크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분당 정자점, 압구정점에 이어 2012년 9월에 이촌점 직영매장을 오픈하였으며, 서울경기 지역에 1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컴패션은(Compassion)은 1952년 미국인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해 현재 전세계 26개국의 130만명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1대1로 결연,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 양육기구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