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재) 행복ICT'를 통해 ICT기술을 활용한 '
현재 국내 청소 산업은 3만여개의 영세·중소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업무 특성상 이동과 현장 방문이 많음에도 제대로 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아, 업무 프로세스 정립 및 인력 관리를 위한 IT 인프라 시스템 도입이 시급한 실정이다.
(재)행복ICT는 이번
이영희 SK텔레콤 부사장은 "모바일 기반의 청소사업관리시스템을 시작으로 향후 (재) 행복ICT가 사회적으로 지원시스템이 취약한 영역에서 ICT 기술을 보급하고 활용하게 하는 사회적기업의 역할을 다할 수 있게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