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주차 경마주간이다. 월말로 다가가면서 출전두수는 조금씩 늘고 있다. 브리더스컵 관계로 몇몇 기수가 서울로 올라 가서 지난 주에 이어서 이번 주도 훈련장은 다소 한산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6경주=현군 기복마 편성인데 거리까지 1600M 장거리라 이변 가능성은 충분하다. 전체적으로 빠른 마필이 없어 편안하게 단독 선행 나설 ②마렝고의 우세가 예상 된다. 편안 선행이라면 힘이 좋아 장거리 극복 가능하다. ⑦레이크선더가 뒤늦게 힘차면서 변화를 보이고 있고 중,장거리 경험으로 밀어 붙일 마필이다. ⑤람세스아실드가 점핑 출전인데 초반이 느린 단점을 가지고 있는 마필로 주법상 장거리 충분히 통할 가능성도 높다. ①나폴레옹이 직전부터 상태 좋아지고 있어 느린 편성 도전 가능한 복병이고 뚝심 좋고 훈련패턴 좋아진 ⑧나이스시아도 감량 이점 살릴 마필이다.
<서울경마 부산예상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