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1천만번째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함으로써 외래관광객 1천만 시대가 열린 가운데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이를 축하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이와 함께 외래관광객 천만명 돌파를 축하하는 의미로 전 구이메뉴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추가로 무료 제공하며, 내달 2일까지 겨울철 보양식 한우사골곰탕과 영양간식 갈비맛 쇠고기 육포도 50% 할인 판매한다.
강강술래 홍대점은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양념갈비를 비롯해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외국인과 함께 하는 한식세계화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한국 전통의 맛과 멋을 알리는 브릿지(Bridge)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홍대점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세련된 인테리어와 양념갈비 등을 앞세워 홍대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아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한국 전통의 멋과 맛을 알리며 한식세계화에 앞장서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