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www.pigeon.co.kr)은 영화사 백두대간(www.cineart.co.kr)과 공동으로 '이화여대 캠퍼스에서 즐기는 예술영화 한편' 행사를 오는 2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한다.
구김제거 기능이 있어 주름진 부분에 분사한 후 당기거나 문질러 주면 자연스럽게 주름이 펴지는 스프레이 피죤은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휴대용과 가정용 2가지가 있다.
이화여대 ECC건물 안에 위치한 '아트 하우스 모모'에서는 춤의 역사를 바꾼 천재 무용가 피나 바우쉬의 예술 세계를 3D로 조명한 <피나>, 실화를 바탕으로 잔잔한 일상을 담은 유덕화, 엽덕한이 주연한 <심플라이프>, 괴테의 파우스트를 기괴하게 해석한 독일영화 <파우스트>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피죤 상품기획팀 이주미 팀장은 "피죤의 향기와 함께 겨울을 맞아 예술영화 한편의 추억도오래 간직하고 스프레이 피죤도 선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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