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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을 모델로 사용한 책이 등장해 화제다. 출판업계 사상 최초다. 주인공은 '1일1식'. 출판사 (주)위즈덤하우스 난 이현승 MBC 기상캐스터를 '1일 1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현승 MBC 기상캐스터는"홍보 대사에 그치는 않고, 1일 1식을 실천해 달라지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또 "하루에 2끼를 버리게 되면 단순히 살 빠지는 것뿐만 아니라, 혈관 나이가 젊어지고, 피부가 매끄러워지는 등 훨씬 더 건강해진다"고 덧붙였다.
세포가 완전히 바뀌게 된다는 52일이라는 기간 동안 실행되는 이현승의 1일 1식 체험은 그녀의 트위터(@weatherhs)와 네이버 '1일 1식 카페'(cafe.naver.com/onemealoneday)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