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www.keb.co.kr)과 한국자산관리공사(www.kamco.or.kr)는 13일 외환은행 강남역지점에서 금융소외자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서민금융 상담 전담창구 개설 관련, 서민금융프라자 현판식을 개최하고 'KEB 영세자영업자 바꿔드림론' 홍보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을 마치고 강남역 지하쇼핑센터를 찾은 윤용로 은행장과 장영철 사장은 강남역 지하상가에 입점하여 영업중인 150여개 상가를 방문하여 상가점주들에게 서민금융 신상품인 안내문과 사은품을 전달하면서 금융지원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