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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빼빼로 CF모델들과 함께 촬영지였던 사회복지법인을 방문해 빼빼로를 전달했다.
이는 빼빼로가 글로벌 브랜드로 알려지고 있고, 빼빼로데이 역시 미국 일본 등 많은 나라에 확산되고 있어 사랑을 나눈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한편, 롯데제과는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빼빼로 8만갑(약 8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11-0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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