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수험생을 위한 가족사랑 문화 한마당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2-11-08 09:12 | 최종수정 2012-11-08 09:12


한국야쿠르트는 10일 저녁 7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수험생과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모던 국악뮤지컬 '바람에 날려를 왔나' 마련해 고3 학생과 가족들을 초청한다.

중요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예능 보유자 이춘희 선생의 명창이 되기까지의 위기와 고난을 극복하는 스토리를 담은 이번 공연은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성장 롤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악가요, 타악 퍼포먼스, 춤, '7even'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가 2013년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7even' 수험생 응원 캠페인을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진행했다. 교장선생님의 수험생 응원 메시지와 신청사연을 받아 총 9개 고등학교(숙명여고, 금옥여고, 홍대부여고, 대일고, 방산고, 잠실여고, 한성여고, 경기국제통상고, 보평고)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9개 학교 3,800여명 고3 학생 전원에게 한국야쿠르트의 가족사랑 장 건강 발효유인 '7even'과 카드를 전달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야쿠르트측은 "가족사랑 장 건강 발효유 '7even'이 시험 전 수험생들에게 행운을 가져다주고, 시험 후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뮤지컬 공연을 통해 수험생과 가족들이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7even'은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에서 연구한 7가지 유산균 1000억 마리와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엘더플라워 허브, 가족의 행복을 표현한 산드라 이삭슨 패키지 디자인을 결합한 가족사랑 장 건강 발효유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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