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대표 조영천)가 서비스하는 헬스케어 포털 '해빛'(http://www.havitcare.com)이 생활 속 의료건강 정보들을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웹사이트(m.havitcare.com)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맘'의 꼼꼼한 육아관리를 위한 '육아수첩' 서비스도 신설됐다. 캘린더 형식으로 제공되는 '육아수첩'은 임신에서부터 태교, 출산, 육아과정을 포토일기 형식으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출산 후 예방접종 체크리스트, 시기별 건강 가이드 등의 맞춤형 육아정보도 제공된다.
또한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이용한 댓글만으로도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소셜댓글' 기능도 추가해 유용한 의료건강 정보를 손쉽게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코오롱베니트 김민정 Health사업기획팀장은 "의료건강 정보야말로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가 필수적"이라며, "모바일의 휴대성과 편리성을 활용해 생활에 꼭 필요한 건강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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