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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소니의 프리미엄 헤드폰 라인업 MDR-1R 시리즈의 TV CF를 통해 공개했다.
MDR-1R의 런칭 광고는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이 제작됐다. 타이거 JK와 윤미래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존중, 예의를 다하는 진정한 뮤지션의 모습으로 표현, 그들의 음악을 MDR-1R로 감상하며 몰입하는 프로페셔널한 아티스트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타이거 JK와 윤미래는 광고음악을 직접 불러 화제가 됐다. 두 모델이 함께 부른 광고음악은 세련된 비트감이 매력적인 힙합곡으로 광고를 시청하는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MDR-1R의 런칭 광고에는 화려한 디자인과 스펙이 전부가 아닌 진정한 음악 감상을 실현하는 헤드폰 MDR-1R만의 제품 철학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오랜 시간 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온 소니 헤드폰의 궁극적인 목표를 녹여낸 이번 TV 광고는 현재 광고 포털사이트인 TVCF에서 크리에이티브 부분 1위에 랭크 되는 등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MDR-1R 시리즈는 총 3종으로 MDR-1R 헤드폰과 함께 블루투스 타입 MDR-1RBT, 노이즈 캔슬링 타입 MDR-1RNC로 나뉜다. MDR-1RBT와 MDR-1RNC는 MDR-1R의 강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다양한 환경과 취향을 가진 음악 애호가들을 배려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